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LS ELECTRIC 주가 및 전망분석
LS ELECTRIC 주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xAI사 및 MS 등 주요 IT기업에 전력 설비를 공급.
국내증시의 반등랠리가 지속되면서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까지 합세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흐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테마장세 또한 완연하게 지속되며 테마별, 섹터별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서 성장세가 뚜렸한 테마로 자금이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I 산업의 발전화 함께 데이터센터, 전력망 교체수요 관련 수혜가 전망되는 LS ELECTRIC 주가 및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전력, 자동화, 금속, IT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합니다.
전력사업은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 전력공급과 계통보호에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전력기기/시스템사업 등이 있습니다.
자동화사업은 PLC, 인버터 및 자동화시스템 등 산업자동화를 위한 기기, 시스템 제품 생산과 산업용 통신기기 제조판매 서비스, 통신시스템 구축/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합니다.
저압기기, 고압기기, 초고압, 배전반 등 전력 송배전 전력기기 및 시스템 사업을 영위합니다.
자회사 LS메탈을 통해 구리를 원료로 하는 동관을 생산합니다.
실적분석
동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영업이익이 1,300억원 ~ 1,875억원대로 움직이며 점진적인 우상향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3년말 기준 매출액 4조2305억원, 영업이익 3,249억원을 달성하며 큰폭의 성장을 보였는데요.
지난해까지도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698억원으로 4분기 컨센서스 데이터인 900억원을 기록할경우
최종 영업이익이 3,598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25년에는 영업이익 4,287억원, 26년에는 영업이익 5,064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경신해 나갈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주가 및 전망
LS ELECTRIC의 현재주가는 25.01.20 종가기준
지난해 상반기 급등구간을 거치며 3개월여만에 주가는 170%넘게 급상승했는데요.
이후 역사적신고가를 달성한 주가는 이내 빠르게 급락, 조정구간에 돌입하며 장기이평선까지 2개월이 안되는기간만에 내려왔습니다.
지난해 연말까지 고점대비 -50%수준으로 내려온 주가는 상고하저의 종합증시 흐름과 궤를 같이하며 올해까지도 그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인데요.
시장을 주도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서 주도테마 속 주도주 역할을하며 올해 초 반등랠리와 함께 주가역시 강세흐름을 보이고있습니다.
지난 17일 15%가 넘는 장대양봉과 매수주체 및 수급의 유입으로 꽤 의미있는 양봉을 출현시켰는데요.
해당일 거래대금이 5천990억원이상 유입되었으며, 이는 동사 상장이래로 하루 기준 가장 큰 거래대금이었습니다.
현재 주가위치는 장기이평선과 20일선에서 이격이 꽤 벌어진 상태에서 단기간 조정이 나온 상황인데요.
단기와 중장기 모두 접근이 가능해보입니다.
이전 양봉의 저점 이탈 시 손절을 전략으로 멀지않은 전 고점까지 익절을 노려볼 수 있겠는데요.
중장기적으로는 좀 더 여유를갖고 지켜본 후 125,000원 이탈 시 손절을 전략으로 진입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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