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현황과 전망 흑백요리사 어도어 민희진 재선임

흑백요리사가 일으킨 K콘텐츠?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

 

K콘텐츠 산업

 

 

K콘텐츠 현황과 전망 흑백요리사를 시작으로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까지.

엔터테인먼트, 요리, 음악 등 K콘텐츠와 관련한 이슈가 연일 뜨겁습니다.

흑백요리사의 흥행성공을 시작으로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관련 이슈, 주요 엔터테인먼트 사의 아이돌, 소속 연예인 관련 이슈가 항상 뜨거운 관심사인데요.

특히 최근 OTT시장의 가장 핫한 이슈로 흑백요리사 이야기가 끊이질않고 나오고있습니다.

OTT 이용자 500명 중 52%가 흑백요리사를 시청한 경험이 있다는 대답을 했을만큼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상황인데요.

오늘은 흑백요리사가 일으킨 K-컨텐츠일지 착시일지 K-컨텐츠의 현황과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가 일으킨 착시?

그러나 이러한 돌풍에도 불구하고 타 K콘텐츠의 현주소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한다는 일각의 시선이 있는데요.

최근 K푸드열풍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역시 훈풍이 부는듯한 현상을 보였으나

지정학적리스크와 대내외 경제불확실성 국내 대형 기획사의 연예인 및 임원진 관련이슈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넷플릭스를 기준으로 오리지널 영화 황야, 로기완 등과 한국드라마인 더 에이트 쇼, 스위트홈 시즌3 등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좋지못한 성적을보이며 지난 2023년 11월 넷플릭스 구독정책 변경이후 월간활성화사용자지수 추이가 꾸준히 하락했습니다.

 

K콘텐츠 산업 넷플릭스

 

 

K-컨텐츠 전망

틱톡이 2030년 K콘텐츠 관련시장 규모가 최대 273조원에 달할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전세계 M&E 시장규모는 2032년까지 6조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되면서 2022년이후 연간 9.5% 씩 성장할 전망인데요.

국내증시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음악 등과 관련해서 전체적인 컨텐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연일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이사의 사임을 시작으로 하이브와 관련한 이슈가 엔터테인먼트 관련 섹터 내에서 뜨거운감자로 떠올랐는데요.

이외에는 냉동김밥 수출 등 인기몰이가 이어지면서 K푸드 시장은 2027년까지 1100조원까지 성장할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콘텐츠 시장이 초유의 빙하기 시대를 맞이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콘텐츠 공급 과잉으로 경쟁은 치열해지고, 제작비가 높아짐에따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완성된 콘텐츠도 창고에 쌓이고있다는 소식인데요.

OTT콘텐츠 5편중 1편이 한국에서 제작했지만 수익성과 넷플릭스 등을 기준으로 집계한 시장의 관심도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K콘텐츠 산업 전망

 

 

마치며

이러한 위기속에 K콘텐츠 발전방향으로 국내외 투자 및 제작기간 규모의 경제를 확대하고 우수한 IP를 확보함으로서 성장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제작 트렌드로 제작사 양극화 및 구조조정, 웹툰 및 웹소설등으로 검증된 IP활용, 생성형 AI활용도 증가로인한 관련 스타트업 투자 증가 등이 꼽혔는데요.

여러 악재가 산재해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구체적인 성장방안이 제시되지는 못하고 있으면서 기존의 시장을 이끌었던 주도 콘텐츠를 뛰어넘는

상품이 출시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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