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케이뱅크 IPO 진행 공모주 투자 방법과 정보
공모주 투자 전략과 정보 알아보기.
매년 하반기는 공모주 IPO시장이 가장 핫한 시기입니다.
최근 흑백요리사로 다시한번 스타덤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백종원 대표가 상장절차를 진행중인 더본코리아를 시작으로
케이뱅크, 인스피언, 한켐, 셀비온 등 여러 공모주의 IPO 청약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은 공모주의 기초적인 정보와 세부적인 일정, 간략한 투자방법 및 전략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O란
일명 기업공개,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불리며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불특정 외부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 및 공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통과한 기업이 발행한 주건이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을 말하는데요.
기업 상장의 방식은 신규상장, 재상장, 추가상장, 변경상장으로 총 4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오늘 다룰 주제이며, 보통 IPO 및 공모주를 이야기하면 신규상장을 뜻합니다.
공모주 투자전략
가장 가까운 역대급 공모주 IPO 일정은 LG에너지솔루션을 꼽을 수 있는데요.
주식이 상장하자마자 국내 기업 전체 시가총액 2위에 랭크되면서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상장 당일 시가에서 이미 공모가 30만원을 2배 넘는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공모주 투자전략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로, 청약일정이 진행중일때 청약을 통해 투자하는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처럼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게되면 상장즉시 2배의 수익률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상장 후 변동성에 기인해 신규상장주를 공략하는것인데요.
이경우는 매우 다른 접근전략과 투자자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상장 후 주가가 급락, 6개월간 하락추세이후 5개월간 상승했지만 이내 2차전시장의 캐즘현상과 최근 전기차 포비아 현상까지 겹치면서
주가는 1년넘게 조정구간에 들어섰습니다.
공모주 일정
이렇게 투자전략에따라 수익률이 보장될수도 있고 변동성이 극대화되어 손실을 감안해야하는 전략을 짤수도 있는데요.
근래에 계획되어있는 대표적인 공모주 일정은
10월15일 씨메스를 시작으로 클로봇, 웨이비스, 케이뱅크, 성우, 유진스팩11호, 에이럭스, 탑런토탈솔루션, 에이치이엠파마, 미트박스글로벌이 10.25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대부분 일정은 약 이틀간의 청약기간이 주어지는데요.
아무래도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있는 공모주는 케이뱅크가 대표적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치며
공모주 투자의 경우 청약을 통해 수요를 예측, 어느정도 공모가 대비 상장 첫날 시가를 예상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진행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물론 장외주식시장에서 미리 주식을 매수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것또한 가능하지만 이부분은 더욱 세부적인 전략이 필요하므로 다음 일정을통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상장이후 신규상장주를 매매하는 전략으로 공모주 투자전략을 계획할경우 그 변동성이 매우크기때문에 불확실성 속에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게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음 포스팅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신규상장주를 접근하는 전략만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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