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테크기업 3분기 실적발표 슈퍼위크 24년 10월 마지막 주 경제이슈
24년 10월 마지막 주 경제이슈 빅테크 기업의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슈퍼위크 변동성 증가.
2025년 건설수주는 1.1% 증가할전망, 2028년까지 우리나라 국가채무 1565조로 GDP대비 52% 차지할수도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식, 부동산시장 모두 코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과 FOMC 일정에 대비해 숨죽이고 지켜보는 모습인데요.
글로벌 기업들의 3분기실적발표와 함께 변동성이 극대화 되었던 슈퍼위크 24년 10월 마지막주 경제이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장 이슈
미국 증시 시가총액의 40%를 넘게 차지하는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명 슈퍼위크로 불렸던 이번주는 당장 발표된 3분기 실적 뿐만아니라 4분기와 내년초까지의 산업전반에 대한 전망을 볼 수 있었던 한 주였는데요.
시장은 몇몇 호실적을 달성한 기업이 있었음에도 향후 전망과 예상치보다 저조한 성적표에 실망매물이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내증시역시 하방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면서 코스피가 하락마감 했는데요.
미 대선과 FOMC, 중동 및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미국, 유럽, 아시아 할것없이 증시가 하락조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동산시장 이슈
개통 예정이었던 GTX-A 삼성역이 지연되면서 운영사가 손실보전금 1200억원을 책정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2025년 국내 건설수주는 1.1% 증가한 208조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는 60세이상을 위한 공공민간임대주택 실버스테이를 연내 도입을 추진중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조와 함께 한국은행역시 금리인하 스탠스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미 대선과 11월 FOMC를 지나 국내 분양시장을 비롯해 부동산경기 전반에 걸쳐 연말까지 긍정적인 랠리가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마치며
24년 10월 마지막 주 경제이슈를 보면 엔비디아, 테슬라를 비롯해 보잉의 유상증자 및 210억달러치의 주식 매도 이슈 등
한 해 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빅테크 산업의 랠리가 한풀 꺽인모습입니다.
국내증시도 자연스럽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조정이 나오면서 전체적인 매크로환경이 약해졌는데요.
삼성전자의 기술적반등, SK하이닉스의 3분기 최대실적으로 반등기조가 있었으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며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동산시장역시 대내외 불확실성과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관련 한반도 지정학적리스크까지 더해져 시장의 투심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미 대선과 FOMC, 지정학적리스크 관련 이슈가 어떻게 해소되고 진행될지 지켜봐야하는 매우 민감한 구간에 있습니다.
국내 뿐만아니라 대외적으로 글로벌 빅 이벤트가 즐비해있는 상황에서 상황에 따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식시장의 경우 최근까지의 변동성 테마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부동산시장 역시 서울 신축 아파트 중심의 분양시장으로 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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