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비스업지수 예상치 하회, 증시는 강세 24년 12월 첫째 주 주간 경제지표
24년 12월 첫째 주 주간 경제지표 기술주 상승랠리지속, 비트코인 신고가경신.
국내 정치리스크가 그 어느때보다 극대화되고, 탄핵소추안은 불성립되었습니다.
어지러운 국내정세와는 다르게 미증시와 비트코인 가격은 편안한 상승기조와 함께 연말 상승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반면 주요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다음주에는 더욱 중요한 지표들이 발표를 대기중이며, 연말 상승랠리 가능성여부를 타진하기위한 도구로 활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 제조업지수를 시작으로 주요국가의 경제지표가 발표되었던 24년 12월 첫째 주 주간 경제지표 알아보겠습니다.
중요도 매우높음
12.03
미국 – ISM 지조업지수 PMI 예상치 47.7 -> 발표치 48.4
12.04
미국 – 구인 보고서 예상치 7.51M -> 발표치 7.74M // ADP 비농업 취업자수 예상치 152K -> 발표치 146K
12.05
미국 – ISM 서비스업 PMI 예상치 55.7 -> 발표치 52.1 // 실업자청구건수 예상치 215K -> 발표치 224K
12.06
미국 – 직전월대비 평균시급 예상치 0.3% -> 발표치 0.4% // 비농업취업자지수 예상치 218K -> 발표치 227K // 실업률 예상치 4.1% -> 발표치 4.2%
캐나다 – 이직자 수 예상치 24.7K -> 발표치 50.5K // 실업률 예상치 6.6% -> 발표치 6.8%
중요도 높음
12.02
호주 – 직전월대비 소매판매 예상치 0.4% -> 발표치 0.6%
미국 – 최종 제조업지수 PMI 예상치 48.8 -> 발표치 49.7
12.03
미국 – ISM 제조업가격 예상치 55.2 -> 발표치 50.3
12.04
미국 – 최종 서비스업 PMI 예상치 57 -> 발표치 56.1
12.05
미국 – 크루드오일재고 예상치 -1.6M -> 발표치 -5.1M
영국 – 건축착공 PMI 예상치 53.5 -> 발표치 55.2
12.07
캐나다 – 이베이 PMI지수 예상치 53.1 -> 발표치 52.3
미국 – 소비자 만족도 예상치 73.3 -> 발표치 74 // 인플레이션 예측 -> 2.9%
마치며
미국 제조업지수와 서비스업지수가 엇갈린 결과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는데요.
호주를 비롯해 캐나다 등 주요국가들의 경제지표역시 호조를 이어간지표와 예상치를 하회하며 좋지못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엇갈렸습니다.
대외적으로도 불확실성이 팽배해있는 상황에서 미국 빅테크 기술주와 비트코인을 제외하면 투자시장 자체가 얼어붙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국내 정치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처가 미국 기술주 혹은 비트코인으로 한정되는 모습입니다.
차주에는 더욱 많은 중요지표들이 발표예정인데요.
미국의 전월대비 CPI, 핵심 CPI를 시작으로 직전연도대비 CPI와 전월대비 PPI 그리고 실업자청구건수가 예정되어있습니다.
트럼프 차기정부의 뚜렷한 중국과의 불편한 외교노선과 뿐만아니라 우호국가와도 보호무역주의를 실천할것을 천명했는데요.
강달러기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심지어 Fed를 압박해 금리인상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기술주가 조정을보인 후 반등하는 패턴을 반복하고있는 와중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이 팽배해 있는데요.
계속해서 변동성이 커질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투자 시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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