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지수, 소매판매지수 발표 2024년 11월 둘째 주 주간 경제지표
2024년 11월 둘째 주 주간 경제지표 미국 PPI, CPI 예상치 부합, 소매판매지수 핵심 소매판매지수 엇갈린 결과.
올 한해 가장 핫했던 한 주가 지나가고 시장은 뜨거워진 열기가식으면서 좀 더 냉정해진 모습입니다.
주요 경제지표역시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크게 이탈 혹은 상승하지않고 평이한 결과를 보였는데요.
미국 실업자 청구건수가 예상치였던 224K보다 감소한 217K로 발표되었던 2024년 11월 둘째 주 주간 경제지표 알아보겠습니다.
중요도 매우높음
11.12
영국 – 실업수당청구건수 변동 예상치 30.5K -> 발표치 26.7K
11.13
호주 – 분기별 임금물가지수 예상치 0.9% -> 발표치 0.8%
미국 – 월간 핵심 CPI 예상치 0.3% -> 발표치 0.3% // 월간 CPI 예상치 0.2% -> 발표치 0.2% // 연간 CPI 예상치 2.6% -> 발표치 2.6%
11.14
호주 – 고용변동 예상치 25.2K -> 발표치 15.9K // 실업률 예상치 4.1% -> 발표치 4.1%
미국 – 월간 핵심 PPI 예상치 0.3% -> 발표치 0.3% // 월간 PPI 예상치 0.2% -> 발표치 0.2% // 실업자 청구건수 예상치 224K -> 발표치 217K
11.15
영국 – 월간 GDP 예상치 0.2% -> 발표치 -0.1%
미국 – 월간 핵심 소매판매 예상치 0.3% -> 발표치 0.1% // 월간 소매판매 예상치 0.3% -> 발표치 0.4%
중요도 높음
11.11
중국 – 신규대출 예상치 770B -> 발표치 500B
11.12
영국 – 평균소득지수 예상치 3.9% -> 발표치 4.3%
유로존 – 독일 ZEW 경제 민감도 예상치 13.2 -> 발표치 7.4
11.15
미국 – 크루드오일 재고 예상치 0.4M -> 발표치 2.1M //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예상치 -0.3 -> 발표치 31.2
중국 – 연간 산업생산 예상치 5.5% -> 발표치 5.3% // 연간 소매판매 예상치 3.8% -> 발표치 4.8%
영국 – 분기별 잠정 GDP 예상치 0.2% -> 발표치 0.1%
마치며
미 대선과 FOMC의 11월 일정이라는 큰 이벤트가 지나가면서 시장은 조금 냉졍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미증시는 트럼프 당선이후 짙어졌던 트럼프 트레이드에서 조금 벗어나면서 글로벌 증시와 함께 하방조정을 보였는데요.
미국의 CPI부터 PPI, 소매판매지수까지 매우 중요도 높은 경제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전히 트럼프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와 미-중간의 무역분쟁 가능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강달러 기조로 인한 환율 리스크
Fed를 압박해 나타날 수 있는 금리인상 우려와 실제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 나아가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여러 불확실성이 산재해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증시역시 이러한 하방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일주일 이었는데요.
우리나라 부동산경기역시 트럼프 정권의 재집권 이후 전망에 대해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기존에 강했던 섹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이러한 불확실성이 가시화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결과적으로 계속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 테마장세와 부동산시장에서의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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