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미팅 이후 변동성확대 테마 모멘텀지속 실적과 함께 종목분석하기(ft. 네이버증권)
파월의장이 지난 23일 우리나라시간으로 오후 11시 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연설 초입부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과 금리인하를 확정짓고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시장에 모멘텀을 제공했는데요.
이번 9월 FOMC를 통해 금리인하가 단행된다면 미국의 금리가 3년만에 인하하게 됩니다.
글로벌증시는 즉각 반응하며 엔비디아가 4.5% 급등, 비트코인이 새벽사이 5%넘게 급등하는 등 변동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오늘은 향후 이어질 국내증시의 테마 모멘텀 장세와 2분기 실적발표 등을 연계해 종목분석하는 기초적인 방법에대해서 네이버증권을 활용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증시 테마장세 전망
파월의장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국내증시또한 돌아오는 월요일 변동성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다만, 천편일률적으로 원사이드한 흐름이 나올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기존에 강했던 바이오제약, AI, 반도체, 2차전지 배터리 위주의 흐름이 나올것으로 기대는 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시세차익, 낮아진 달러화로의 자금유입으로 인한 국내증시 자금이탈에 따른 기타 테마의 장세가 진행될수도 있겠습니다.
네이버증권 활용하기
투자를하는 목적과 방식에따라 기업을 분석하는 툴과 구도 또한 달라지는데요.
크게 나눠보면 장 중 매매하는 단기트레이딩, 종가베팅 또는 스윙 관점의 모멘텀투자, 중장기관점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Investment로 나눠집니다.
오늘 소개드릴 네이버증권을 활용한 투자의경우 하루동안 변동성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캘핑에는 적합하지않습니다.
주로 종가베팅 또는 스윙, 중장기관점의 접근을할때 사용하는데요.
대부분 기업의 종목분석파트에서 재무분석, 투자지표 등을 통해 기본적이고 재무적인 분석을 진행하며
기업현황과 기업개요 파트에서 지배구조 및 매출구성을 살펴봅니다.
마치며
구체적으로 어떤 관점으로 기업현황, 기업개요, 재무분석, 투자지표를 활용하는지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괄적으로 네이버증권을 통해서 이러한 종목분석 파트 뿐만아니라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볼 수 있는 종목토론실, 뉴스와 공시, 공매도현황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시장이 계속해서 변동성을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것을 권해드립니다.
미국 경기가 여전히 둔화과정에서 침체리스크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기때문에 여러 경제지표와 주요 종목의 주가흐름을 예의주시하며 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