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65조원, 50년까지 100 성장전망 탄소배출권 관련주 TOP5
탄소배출권 관련주 영위하는 고유사업과 탄소배출 관련 매출 더블테마 형성 수혜 기대감.
연말랠리의 기대감에 먹구름이끼면서 국내증시는 물론 글로벌시황 전반에 걸쳐 좋지못한 전망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하락추세로 돌아선 코스피와 코스닥은 테마장세가 완연한 상태에서 섹터별 순환매에 기대어 겨우겨우 하방경직을 지켜내는 모습인데요.
완연한 하락기조 속에서 섹터별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가시적이고 개별종목별로 주가상승 기대감이 반영되어야하는 까다로운 시장이 연속되고있습니다.
오늘은 30년까지 정부가 452조원의 금융지원을 감행하며 글로벌시장역시 50년까지 100배 성장할 전망인 탄소배출권 관련주 TOP5 알아보겠습니다.
탄소배출권 TOP5
1. 그린케미칼
- 동사는 한국포리올로부터 2003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업체입니다.
-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 EOA, ETA, DMC, AM 등이 있습니다.
온실가스 포집소재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2. 에코바이오
- 동사는 1997년 08월 ESG전문기업으로 설립, 2001년 0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업사이클링을 통한 에코체인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으며 매립지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 발전소와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3. 에코아이
- 동사는 장백정보통신이라는 상호로 2005년 04월 설립,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여 판매하는 사업을 주된사업으로 영위합니다.
- 2013년 07월 에코아이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합병등기일은 2013년 08월 입니다.
가스누출을 방지하는 PNG 메탄가스 누출방지사업, 조림사업,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등 주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분류, 최근 장기이평선 돌파를 도전 중입니다.
4. 유니드
- 동사의 사업부문은 생산제품 및 제품 판매 유형에 따라 화학사업과 해외사업으로 분류됩니다.
탄소포집의 원료가 되는 탄산칼륨을 비롯해 액체가성칼륨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관련주로 주목 받았습니다.
5. 한솔홈데코
- 동사는 1991 12월 전주임산(주)로 설립, 2003년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조림사업에 진출, 탄소배출권을 학보해 현지 판매업체인 NZFLC에 탄소배출권을 임대(리스)하는 방식으로 거래하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마치며
테마장세가 이어지면서 섹터별, 개별종목별 옥석가리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변동성이 커지며 주도주 매크로환경은 약해지고 종합증시는 완연한 하락추세 속에서 전 저점을 이탈하기 직전인데요.
탄소배출권 관련주 섹터역시 단기모멘텀이 언제든지 커지며 다시 주목받을 수 있기때문에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 연말뿐만아니라 내년도 국내증시 전망자첵 좋지못한 상황에서 미증시마저 하락추세 전환에대한 두려움이 켜져있는데요.
당분간 계속될 테마장세에서 변동성이 큰 만큼 리스크가 커지기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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